2017 Palau - Summary

2/15 ~ 2/20 Palau Tour

매년 가기로 다짐을 했으나 17년 새해가 되서 바로 다녀온 palau

가기전 날씨가 안 좋고, 바다도 별로라고 했는데 막상 가보니 그래도 팔라우는 팔라우구나!

떠나는 날 날씨 가장 좋은건 반칙

조만간 또 갈수 있으면 가야지 가능한 길게 ..

- 일정 : 2/15 ~ 2/20 (5박 6일)

- 다이빙 : 11회 (3/3/3/2) 

          → 다이빙 포인트는 별도 작성

- 숙소 : Bay View (조식 포함) 

          → 중국인 사장님인 숙소 인데,, 조식이 부실해 보이지만 정말 맛있다..!!! 사진 한장 안찍은게 너무 아쉬움

          → 옥상에서 고기 구워 먹을수 있다!!! 이곳을 미리 알았더라면.... oTL... 

          → 와이파이는 사장님 방앞에서만 잘된다 ㅠㅠ 필요하면 와이파이 카드 사서 사용 (4시간 - $5 / 8시간 - $10 정도 였던듯)

- 다이빙 리조트 : MK Dive

          → 섬 BBQ도 할수 있으면 추천. Diving is party !! 매일매일 상세한 브리핑 bbbb 또 오고 싶어지게 만드는 강사님들의 매력 bbb

- 중식 : palau에 있는 한식당인 '아리랑' 도시락

         → 너무 맛있음.. 역시 사진 한장 안찍다니,, 너무 맛있어서 마지막날 도시락 주문을 함.. bbbbb

- 식사 : (석식) anthias cafe를 갔었으나 so.. so... 그래서 2일은 고기 파티. 하루는 라면과 '아리랑' 도시락을 먹음 ㅋㅋㅋㅋㅋ

           (간식) BEMERMII, 코코넛 빙수 등등 (매일 Payless market에서 고기, 맥주, 과일, 과자, 음료수를 한가득 사서옴 ㅋㅋㅋㅋㅋㅋ)

- 투어 내내 숙소에서 코코넛 빙수 먹으러 다녔더니 동네 길 다 외운 기분 ㅋㅋㅋ 

* Bay View : 밝을때 사진 찍는걸 깜빡함. 방2 + 화장실1 + 거실 구조의 숙소 

* anthias cafe : 피자, 파스타, 카레, 스시 이것저것 파는 식당 

 

* 고기파티 1 : 방안에서 했다가 방안에 고기 냄새가..... 또르르... (분주한 손놀림.jpg / 피망, 양파, 파인애플, 마늘, 소세지 등장 / 치킨은 덤 / 내가 바로 소고기)

 

 

 

 

* 고기파티 2 : 진작 옥상을 알았더라면.... 바람도 불고 bbbbb (먹느라... 사진은 한장뿐... 이번엔 오이/당근도 등장, 버섯도 있고요-)

* 아리랑 도시락 + 라면 : 도시락 퀄리티 최고 bbb 여러 종류가 있는듯 하다- 매일 점심마다 다른 도시락을 먹었다 

  

* BEMERMII - 치즈베이컨 버거, 주문 하고 한참을 기다려야 하는게 함정, 먹다보면 동네 개들이 침흘리며 다가온다 

어서 와서 맛있게 먹어보라는 의미가 팔라우어로 배멀미 인듯. 

 

 

* 코코넛 빙수 : 1인 1빙수 한거 비밀, 매일 간거 비밀. 기념품 가게 안에 있는 cafe에서 팔다보니 그냥 지나칠수 있다

* 팔라우 다이빙 포인트 위치 (언제 다 가보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