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Bohol preview

2016년 첫 투어

2016.01.06 ~ 01.11 일정으로 보홀 발리카삭으로 ㄱㄱ 

편도 12시간 가량이 소요되는 은근 멀고 먼 여정....

오랜만에 중간에 쉬면서 오션젯 타고 하니 몸이 천근만근 -_-;;;;

다이빙은 3/4/3 이렇게 10번을 하고, 

팡라오 앞바다에서 3번, 나머지는 발리카삭에서 진행. 

발리카삭 섬에 있는 7개의 포인트를 모두 돌았다고 한다. 

이전에 갔었던 로그를 다시 찾아봐야겠다.. 포인트 이름 기억이 안나 ;;;

예전에 봤던 해마도 잘 살고 있고, 

숨어 있던 만티스도 보고, 내사랑 프로그피쉬도 만나고 .. 

산호들도 잘 지내고, 멀리서 봤던 티코 거북이 ... (영상은 못찍....)

나이트땐 쉬림프, 크랩 등등 

언제봐도 반가운 니모도 .. 

13년도에 갔었을땐 따뜻했는데,,, 

이번엔 수온이 26~27도 여서 너무 추움...... 10분 지나면 덜덜덜덜... 

수화물 무게만 아니었으면 5mm 챙겨 갈걸 .. 후회를 후회를........ 

** 발리카삭 마린센츄어리 포인트에서 안전정지 하며 찍은 영상  

이번 투어에선 얕은 수심에서 산호들과 거기에 살고 있는 작은 물고기들 위주의 영상이 많다..

5~10m 수심 형성된 코랄 가든 .. 넘나 이쁜것 

다른 영상들은 언제 편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