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MK Dive
- 리브어보드
- 유럽여행
- RajaAmpat
- scubadiving
- palau
- scuba diving
- GOPRO
- 팔라우
- English
- MK 다이브
- Voca
- 런던
- DiveRace
- Similan
- 파리
- 시밀란
- 캘리포니아
- Paris
- 고프로
- 육아용품
- 인도네시아
- liveaboard
- la
- 동해다이빙
- London
- 라자암팟
- 스쿠버다이빙
- Indonesia
- MSY Seahorse
- Today
- Total
reum :)
2014 Raja Ampat - #3day log (14.05.01) 본문
14.05.01 - Dive #3day
1. Tank Rock
- MaxDepth : 26.47m
- Dive Time : 63'59'' (07:21 am)
- Avg. Depth : 14.19m
- Temp : 27.7c ~ 28.7c
- Desc.
Tank rock으로 입수해서 중간 채널 조류에 휩쓸려 누디브런치 포인트까지 가지 못했다.
누디브런치 처럼 생겨서 포인트 이름도 누디브런치 이다. (어딘가에 찍은 사진이 있을텐데....)
Tank rock에서 샤크, 나폴레옹, 범퍼헤드 등 모두 다봄 !
신기한건 애들이 도망을 안가 ㅠ 싱기싱기
어제 자고 있던 레드투스 트리거들도 날라 다니고 피그미해마 오늘도 봄 ! 귀엽다
조류가 쎈 채널로 따라 가니,, 거긴 트레발리, 범퍼헤드 엄청 큰 애들이 밥을 먹고 있다.
그 뒤로 돌아 나오니 코랄이 한가득 ㅠㅠ
어쩜 아름답다 시야도 깨끗한데 카메라에 맘껏 담아내질 못하니 아쉽다
역시 조류가 쎈곳에 큰 애들이 많이 있다
2. Nudibranch Rock
- MaxDepth : 24.15m
- Dive Time : 67'48'' (10:55 am)
- Avg. Depth : 13.25m
- Temp : 28.3c ~ 29.1c
- Desc.
범퍼헤드, 나폴레옹, 거북이, 블랙팁샤크 !!! 출구 하는 곳은 왜 항상 아름다운지 .... ㅠㅠ
나오기 싫을 정도로 아름다운 산호와 물반 고기반 ㅋㅋ
트래발리 참치들이 밥 먹으러 출동!
덩달아 거북이도 밥 먹는 중. 우리가 사진을 찍던 말던 산호 먹는 중 ㅋㅋㅋ
괜히 밥 먹는걸 방해 하는 기분이다..
뇌산호 안에 사는 물고기 오늘도 봄. 다이빙때는 이름을 몰랐는데 알고 보니 블레니 였다!!
블레니들이 머리만 내 밀고 있다가 다가가면 숨고 2초 후에 다시 고개를 내 민다 ㅋㅋㅋㅋ
곰치들도 팔뚝만한 애들 한가득! 괜히 물릴까봐 멀리서 .....
조금은 멀리서 본 범퍼헤드들. 가까이서 만나자 우리
나폴레옹 애기들이 많이 있다 !!!! 어서어서 자라렴 0_0
3. Fiabacet Rock
- MaxDepth :23.81m
- Dive Time : 66'27'' (02:51 pm)
- Avg. Depth : 13.51m
- Temp : 27.6c ~29.7c
- Desc.
섬이 고래 모양으로 생겨서 whale rock. 하지만 다이빙은 그 옆에 있는 Fiabacet rock에서 진행 ㅋㅋ
고래는 없었지만 ㅠㅠ 조류가 쎄서 상어, 나폴레옹이 한가득.
이번에도 피그미 해마!! 피그미들이 널려있다 ㅠㅠ 귀요미들..
그리고 피그미를 잡아 먹는다고 하는 호크 피쉬 -_-;;
파이프 피쉬도 보고, 이번에도 역시나 블레니들을 봤다.
블레니가 사는 집ㅇ르 한참동안 지켜 보는데 숨었다 나왔다 무한 반복이다 ㅋㅋㅋㅋ
이번에도 출수 지점은 코랄 가든 ㅠㅠ 아름답도다
4. Whale Rock
- MaxDepth : 19.99m
- Dive Time : 61'43'' (06:45 pm)
- Avg. Depth : 11.74m
- Temp : 28.1c ~ 29.2c
- Desc.
조류 강한 나이트다이빙.
조류 따라 다이빙은 언제나 즐겁고 신난다.
쉬림프, 크랩, 여기저기 숨어 있는 아이들 찾는 재미가 쏠쏠하다
1~2미터 지점에서 엄청 큰 푸퍼를 만났다. 굴처럼 보이는 곳에 있었는데 정말 나만한 아이였다.
임신 한것처럼 보였는데 .. 정확히는 모르겠다.
자이언트 모레이도 봄! 테이블 코랄 아래에 있었는데 정말 자.이.언.트 ㅋㅋㅋ
나이트때 보니 낮보다 더 무서웠다.
랍스타도 보고 데코레이션 크랩도 봤다. 정말 등에 데코를 하고 다니는 크랩 ㅋㅋㅋㅋ
어딜 그렇게 바쁘게 가는건지 ㅋㅋ
나이트 다이빙의 매력은 역시나 출수 후 밤하늘의 별!
아무런 빛도 없이 별빛만 한 가득.
구글 포토가 만들어준 gif
Raja Ampat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Diving > 2014 RajaAmpat'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 Raja Ampat - #5day log (14.05.03) (0) | 2015.09.01 |
---|---|
2014 Raja Ampat - #4day log (14.05.02) (0) | 2015.08.31 |
2014 Raja Ampat - #2day log (14.04.30) (0) | 2015.04.05 |
2014 Raja Ampat - #1day log (14.04.29) (0) | 2015.04.05 |
2014 Raja Ampat - Dive Point Summary (0) | 2014.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