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Palau - #0 Summary

짜잔 ! 팔라우 ~

몇달 동안 습관처럼 뱅기 가격을 조회 하다가 결국 마일리지로 급 구해서 출발

가기전부터 날씨도 조사하고 행여나 태풍이 오지 않으까 조마조마했으나

역시 날씨운 하나는 타고 난 관계로 

투어 내내 날씨가 좋음 

둘째날 아침에 비가 왔지만 배타고 출발 하니 비가 그침 - 꺄르르

너무 더울떈 잠시 비가 왔다가 그치기도 하고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기도 하고 

즐거운 투어 

- 일정 : 11/5 ~ 11/9 (4박 5일)

- 다이빙 : 총 8회

- 포인트 : German Channel / Blue corner / New Drop Off / Siaes Tunnel / Ulong Channel / Iromaru / Blue hole + Black hole 

- 항공 : 아시아나 (비행시간 : 4시간 30분 ~ 5시간)

           경로는 요렇게 ↓↓↓

           

- 입국시 짐검사를 하는데 담배 때문인듯 하다. 여러명이 벌금을 내는것을 목격.

- 다이빙 퍼밋이 있고, 젤리피쉬와 밀키웨이를 가러면 추가 퍼밋을 내야 한다.

  다이빙 퍼밋은 $50, 다이빙+젤리피쉬+밀키웨이는 $100 

  팔라우에서 출국할땐 환경세 $50도 내야 한다.

매일 저녁은 고기고기고기 

마트에서 고기를 사다가 숙소에서 직접 구워 먹음 

역시 고기는 사랑 입니다.

    

그리고 배멀미 버거도 ...

너무 커서 하나다 못 먹음 ㅠㅠ

이거 먹고 고기 또 먹은건 함정 ...

고기 먹어서 배부를땐 디저트를....

숙소에서 20분 정도 걸어 가면 나오는 기념품 샵이 있는데, 여기 이런 빙수를 판다

지난번 왔을때 기념품샵 구경도 했었는데,,, 그때도 먹어볼걸 .. 

코코넛 빙수 $3 이다. 역시나 폭풍 흡입 ... 

      

다이빙 중 점심은 도시락을 먹지만, 

마지막날 점심은

섬에서 바베큐! 

바베큐가 되는동안 바로 앞 바다에선 스킨다이빙을 하는데 물고기들이 많다 ㄷㄷ

치어들만 있을줄알았는데 나폴레옹도 있다고 하고 (듣자마자 입수했는데 못봄 ㅠㅠ) 물고기들 스쿨링도 하고 있고 ㄷㄷㄷ

괜히 팔라우 팔라우 하는게 아닌듯

고기, 새우, 옥수수, 파인애플 등등으로 먹방 찍고 

팔라우 다이빙 끝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