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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식으로 이유식을 하는 가장 쉬운 방법오트밀 씨리얼을 사용 하는 것. 라이스 씨리얼과 오트밀 씨리얼이 있는데, 이곳 쌀엔 비소가 많이 포함되어있다고 해서 오트밀로 많이들 시작 한다고 한다. 그리고 오트밀이 변비 예방에도 좋다고 하고, 베이비 씨리얼이 철분이나 여러 영양소가 잘 되어있다고 한다. 쌀미음 다음 2번째 이유식으로는 오트밀 씨리얼로 정했다. ▷ 2019/03/03 - [Baby/이유식] - [초기이유식] 쌀미음 준비물 : 오트밀 씨리얼, 분유 1) 분유를 준비 한다2) 오트밀 : 분유 = 1 : 4 비율로 섞는다 ※ 가이드는 이렇게 되어있지만, 우리 아기는 1:5 정도의 비율을 더 잘 먹었다. 아기가 먹기 힘들어 하면 분유를 더 넣어 묽게 만들면 된다. 3) 아기에게 서빙 3일치를 미리 안 만..

Whole foods market에 가서 각종 재료들을 사와서 아기가 잠든 후 재료 손질을 했다. 그린빈, 버터넛스쿼시, 콜리플라워, 소고기 (여기까지 사진이 있음)이 후 또 장을 본 후 왕창 큐브를 만들어 놨다. (고구마, 감자, 배, 오이, 양배추, 애호박) 재료 손질 = 퓨레 만들어서 얼리기/큐브 만들기 방법은 거의 모두 동일하다. 1) 각 재료들을 손질한다.2) 재료에 따라 삶거나 찌거나 한다.3) 블랜더로 간다.4) Ice tray에 얼린다. 5) 끝!!!!! 큐브로 만들어 놓으면 이유식 만들때 전날 혹은 당일날 오전에 꺼내서 냉장실에서 해동 시키고, 바로 이유식을 만들면 된다. 넘나 편한 것... 1. 그린빈 / Green bean 미국식으로 이유식을 찾아봤을때 거의 처음으로 먹이는 재료였다...

아기 165일 이유식을 시작했다. 아마존에서 주문한 쌀가루로 쌀미음을 시작 방법은 정말정말 쉽다. 요리를 못하는 나도 뚝딱뚝딱 가능. 준비물 : 쌀가루 한봉 (18g) , 물 360ml 1) 쌀가루를 찬 물에 푼다 (뜨거운 물에선 쌀가루가 안 풀림)2) 냄비에 넣어 끓인다.3) 원하는 농도가 될때까지 잘 젓는다. (초기엔 모유 농도)4) 이유식 용기에 소분 후, 아기에게 서빙 * 물양은 처음엔 360으로 시작했으나 냄비에 끓이다보니 너무 된 상태가 되어 물을 더 넣었다. * 쌀 베이스는 시간이 지날수록 농도가 되지기 때문에 아기에게 먹일때 물을 더 넣어 농도를 맞춰 주면 된다. 냄비에서 농도 이정도보다 조금더 되직해졌을때 불을 껐다. 농도를 잘못 맞춰서 양이 엄청 늘어남.. 그래서 30ml씩 3일치 소분..

이유식을 한국식으로 하느냐 미국식으로 하느냐 고민을 하며 책도 읽고 블로그도 찾아봤다. 다른 듯 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 한국식와 미국식의 차이점을 보면, 아래와 같다. # 한국식 쌀미음 베이스 + 야채/고기 등을 추가 물을 넣고 이유식을 만들면서 농도 조절 # 미국식 야채/고기/과일 등의 퓨레 + 라이스/오트밀 씨리얼 추가 퓨레에 분유/씨리얼을 넣으면서 농도 조절 불 앞에서 이유식을 저으면서 안 서 있어도 된다는 것이 미국식의 장점인듯 하지만, 야채나 고기 등 재료 손질 (찌거나 삶거나, 블렌더로 갈거나 등등) 후 퓨레로 만들어서 냉동 보관해야 하는건 똑같은 것 같다. 방식의 차이를 떠나서 다른점은 먹이는 재료의 순서(?) 였다. # 한국식 : 야채 > 고기 > 과일# 미국식 : 과일 > 야채 > 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