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by] Fisher Price Sit me up / 피셔프라이스 싯미업

# 아기 자는 동안 쓰는 육아용품 후기 #

100일이 지나면서 범보의자를 사야하나 고민을 하며 하루종일 검색을 했었다. 

혼자 앉기 전에는 이런 의자에 안 앉히는게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혼자 앉을 수 있을 때즘 하이체어를 바로 사야지 했었다. 

그런데 곧 이유식도 시작해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이 아이를 발견!!

허리에 큰 부담이 없다고 하니 지금부터 하이체어 사기 전까지 사용하기 딱 좋을것 같았다. 

120일쯤에 구매.

마침 기다렸다는 듯이 아마존에서 세일!!! 

트레이가 있는 사자로 결정. (트레이가 없는 모델은 개구리가 유명한것 같다)

텍스까지 포함해서 31~2불 했던 것 같다. 

전체샷

트레이가 있고 장난감 2개가 포함

장난감에 고리가 달려 있어서 다른 피셔프라이스의 장난감들과 호환(?)이 된다. 

플레이짐을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 좋아하는 다른 장난감을 주로 걸어 두고 있다. 

2019/02/28 - [Baby/육아용품] - [Baby] Fisher Price Rainforest Music & Lights Deluxe Gym / 피셔프라이스 레인포레스트 뮤직&라이트 디럭스 짐

사진에서 처럼 트레이를 분리 할 수 있다. 

분리해서 써본적이 없다. 

장난감

사자의자여서 그런지 사자가 있고, 왼쪽은 정체를 모르겠다. 

쿠키라고 부르긴 하지만.... 과연 뭘까 

발이 있는 아래쪽.

오른쪽에 뾱뾱이가 들어있어서 소리가 난다. 

아직 아기는 소리나는 곳을 못 찾아서 내가 손으로 눌러 주는 중... 

이걸 졸업할때 까지 발로 찾을 수 있을까 ....

양쪽에 초록색 버튼을 누르면 의자가 접힌다. 

접어놓은 사진이 없네 -_-;;;

물론 평소에 항상 펴 놓고 사용 중이지만, 

필요에 따라 접어서 보관하거나 이동시에 편할 것 같다. 

사자 모양의 커버는 분리해서 세탁이 가능하다.

단추처럼 고리에 걸면 된다.

그냥 세탁기에 넣어서 돌리는데 거의 바로 마른다.

발을 이렇게 올리고서는 앉아서 이유식도 먹고 장난감도 가지고 놀고 한다. 

아기도 편해 하니 넘나 좋은것!

옆에서 보면 아기가 앉는 부분이 천으로 되어있어서 허리에 부담이 적게 가나보다

이유식 먹다가 묻어도 바로 세탁 하면 되니 Good!!

작고 가벼워서 아기 앉힌 상태에서 여기저기 옮기기도 몇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