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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m :)
이유식 시작하기-미국식/한국식 본문
이유식을 한국식으로 하느냐 미국식으로 하느냐 고민을 하며 책도 읽고 블로그도 찾아봤다.
다른 듯 하지만 큰 차이는 없다.
한국식와 미국식의 차이점을 보면, 아래와 같다.
# 한국식
쌀미음 베이스 + 야채/고기 등을 추가
물을 넣고 이유식을 만들면서 농도 조절
# 미국식
야채/고기/과일 등의 퓨레 + 라이스/오트밀 씨리얼 추가
퓨레에 분유/씨리얼을 넣으면서 농도 조절
불 앞에서 이유식을 저으면서 안 서 있어도 된다는 것이 미국식의 장점인듯 하지만,
야채나 고기 등 재료 손질 (찌거나 삶거나, 블렌더로 갈거나 등등) 후 퓨레로 만들어서 냉동 보관해야 하는건 똑같은 것 같다.
방식의 차이를 떠나서 다른점은 먹이는 재료의 순서(?) 였다.
# 한국식 : 야채 > 고기 > 과일
# 미국식 : 과일 > 야채 > 고기
과일의 단맛을 먼저 알면 이유식을 안 먹는다고 한국에선 과일을 늦게 오픈하지만,
미국책에서 본 결과 대부분 초기 이유식의 재료들은 과일이었다.
그리고 또 다른점은 월령별 먹을 수 있는 재료였다.
책마다 블로그마다 월령별 먹을 수 있을 재료가 달라서 표로 정리하다가 포기 했지만...;;;
몇가지 생각 나는건 (※ 책 혹은 블로그마다 재료가 달라서 이 기억도 잘못 된 걸수도 있음.... )
1) 감자 : 한국에선 거의 초기에 먹이지만, 미국에선 늦게 오픈
2) 복숭아 : 털 알레르기 때문에 한국에선 늦게 오픈, 미국에선 초기에 오픈
3) 고기 : 6개월 이후엔 철분이 부족하다고 한국에선 일찍 오픈, 미국에선 소화 능력 때문에 8개월쯤 오픈
또 다른 재료들도 있었던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니 기억이 안난다..... ㅠㅠ
이것저것 보면서 내린 결론은 엄마 마음대로 편하게 만드는것이 가장 좋다!!! 라는 것.
그래서 한국식과 미국식을 번갈아 가며 주기도 하고, 섞어 주기도 한다.
초기 이유식용 쌀가루를 사 놓은 관계로 초기 이유식은 쌀미음 베이스에 야채/고기를 추가해서 만들어 놓고, 먹을 때 오트밀 씨리얼을 추가해서 주기도 한다.
이제 곧 2번씩 먹게 되면 한번씩 번갈아 가며 해 볼까 싶다.
중기 이유식 부분은 아직 찾아보지를 않아 어떤 부분이 다른지 잘 모름... 이부분은 추후 업데이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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